인사말
새로운 희망적 대안, 협동조합
협동조합 정신을 만나다
 한국택시대구협동조합 이사장
한국택시대구협동조합, 우리사주형 협동조합의 시대입니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으로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협동조합 사업체의 시대가 개시된 이래, 한국택시협동조합(COOP-TAXI)은 2015년 7월 서울을 시작으로 포항, 경주, 대구, 광주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우리 사주형 협동조합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택시대구협동조합은 2016년 7월에 설립하여 그 해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므로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택시산업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고 특히 대구의 사업 환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의 가치를 따르고 원칙을 지키면 이와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합원이자 우리사주인 택시기사의 인간적인 존엄성을 보장하고 근무환경과 수익을 개선하여 모범적인 협동조합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겨레의 핏줄 속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두레와 계의 전통은 머지않아 우리나라 협동조합을 크게 일으키는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한국택시대구협동조합은 MK택시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택시업체가 되고 종래에는 몬드라곤에 버금가는 협동조합을 만들어내겠다는 우리 조합원들의 꿈을 향하여 서두르지 않지만 게으르지도 않게 한 발짝씩 나아가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